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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 – 아름다운 동백섬의 매력

by 5222255 2025.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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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아름다운 오동도

 여수 오동도는 대한민국의 명소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것을 제공한다. 오동도 방파제는  768m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여수 오동도 방파제 입구에서 동백열차를 타거나 걸어서 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여수 오동도에 들어서면, 중앙광장으로 연결된 큰길과 오동도 정상으로 오르는 산책로가 나온다. . 여수 오동도에  있는 3천여 그루의 동백나무에선 1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3월이면 만개한다.

여수 오동도에는 원래 오동나무가 많았는데 고려말 공민왕의 신임을 등에 업은 요승 신돈은 오동나무가 무성한 오동도에 여수의 봉산, 봉계, 구봉산, 쌍봉, 비봉, 금봉산 등에서 사는 봉황새가 자주 드나든다는 말을 듣고,   여기에서 새로운 임금이 나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였다. 또한 오동도는 전라도에 있고, 전라도의 전(全)자에는 사람인변(人)에 임금 왕(王)이 들어 있는 글자이니 신돈은 혹시 오동도에서 임금이 나오지 않을까 두려움도 컸다. 그래서 신돈은 오동도에 다시는 봉황이 들지 못하도록 오동나무를 모조리 베어 버리고,  전라도의 전(全)자도 들입변(入)에 임금 왕(王)로 바꾸어 버렸다. . 그 후 한 부부가 오동도로 옮겨 왔다. 그 부부는 땅을 개간하고 고기잡이를 하면서 부지런하게 살았다. 어느 날, 남편이 고기잡이를 나간 사이에 도둑이 들었다. 혼자 집안일을 하던 아내는 재물을 빼앗고 도둑은 아내의 몸까지 요구하였다. 이에 어부의 아내는 남편이 고기잡이를 나간 방향으로 있는 힘을 다해 도망치다가 절벽에서 몸을 던졌다. 날이 저물 무렵, 고기잡이에서 돌아온 남편은 피를 흘린 채 이미 저세상 사람이 되어 버린 아내를 발견하고는, 정성을 다해 오동도의 정상에다 아내를 묻어 주었다. 그 일이 있고 나서 그 무덤에는 여인의 선혈처럼 붉은색의 동백과 절개가 곧은 시누대가 자라났다. 임진왜란 때는 이 시누대로 화살촉을 만들기도 하였다.

2. 오동도의 주요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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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백나무길

오동도의 가장 많은 계열은 하나는 동백나무 터널이다. 3,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겨울부터 봄까지 붉은 꽃으로 뒤덮인 다. 여수 오동도를 1월~3월 사이에 방문하면 활짝 핀 동백꽃을 잡을 수 있다.

2) 오동도등대

오동도 정상에 있으면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전망 포인트다. 등대 주변에는 해안이 잘 어울리고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3) 해안과 방파제

오동도 특별히 섬을 한 바퀴 돌이 있는 해안에 있는 사람들은 하이킹이 좋은 코스로 유명하다. 바닷바람을 맞대고 걷다 보면 바깥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내부에 담을 수 있다. 

4) 용굴

전라남도 여수시 연등동 연등천에 오동도 용굴과 통한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비가 오면 오동도에 사는 용이 지하통로를 이용해 연등천의 용굴로 와 빗물을 먹고 간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조선시대 마을 사람들이 연등천 용굴을 막은 후 오동도 바다에는 새벽 2시경이 되면 자산공원 등대 앞에 바다로 흘러 내리는 샘터로 용이 이동했다고 한다. 그 때문에 파도가 일고 바닷물이 갈라지는 소리가 밤하늘에 메아리쳤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3. 결론

여수 오동도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스러워하는 시민들로, 특히 동백꽃이 만개하는 계절에는 더욱 특별한 풍경을 제공합니다. 오동도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는 장소입니다.

 

유니버스항공여헹사 이정상 010-3603-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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